자전거 및 외출용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12시간정도의 작전, 즉 당일치기 여행에 알맞은 물자를 넣기에 적당한 배낭입니다.
5.11 답게 튼튼하고 알찬 구조로 이루어져있어 매우 맘에 듭니다.
매는 느낌도 좋고, 등에 쿠션이 있어 편안하고요.
수납 공간 또한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다는 점 그리고 MOLLE 규격 파우치들을 입맛에 맞게 확장해서 달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구입했을 때는 좀 밋밋했지만 벨크로에 해저드4 태극기 패치 등을 붙여 주니 훨씬 보기 좋습니다. ^_^
외관도 맘에 드니 자주 애용할 것 같은 가방입니다.
좀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 http://lightnia.tistory.com/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