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상담시작

최근 본 상품

  • 상품이 없습니다.

전체카테고리

  • 의류 / 우의 / 내의
  • 신발 / 깔창 / 양말
  • 장갑 / 보호대 / 벨트
  • 모자 / 헬멧 / 두건
  • 배낭 / 가방 / 파우치
  • 고글 / 선글라스
  • 라이트 / 랜턴 / 헤드랜턴
  • 야전장비 / 멀티툴 / 훈련용품
  • 시계 / 팔찌 / 스킨케어
  • 수선 / 버클 / 파라코드
  • 호신 / 비상 / 트레이닝
  • 배지 / 패치
  • 액세서리

상품평

오페라투스 그 3번째! 착용감 하나만큼은 제일!
  • 헬린옼스
  • 2025.10.29
  • 조회수 20
  • 댓글 0
작성자 후기 >

빅토스 청바지는 거진 종류별로 다 시도해본것 같은데요. 

오페라투스 진 -> 오페라투스 XP 진 -> 오페라투스 CCW 진. 태큘러스 입어봤던 것 까지 생각하면 벌써 4번째인가 그렇네요.

많이도 바뀌었습니다ㅎㅎㅎ 이번 리뉴얼은 아쉬운 점도 있긴 했지만, 장점이 그 부분을 다 상쇄하는 느낌이네요.


굉장히 상세 사진에 충실한 느낌이에요. 이전버전이나 태큘러스는 뭔가.... 사진과 실품이 좀 다르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약간 다크한 듯 하면서도 적당히 워싱도 있는 인디고 블루! 사이즈는.... 최근에 좀 찌긴 했어서 34-32로... 더 올라가면 안되는데 말이죠.





천 자체가 생각보다 많이 얇고 부드러워졌습니다. 

만져보고 어..... 원래 이렇게 얇았나? 싶었어요. 솔직히 처음 만져보고 느낀건, 얇아서 좋다는 느낌보단 되려 내구성이슈가 있을까 걱정이었죠. 근데 이전 빅토스 진 팬츠 만큼은 단 한번도 찢어진 적은 없었어서. 뭐 그런대로 장점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큘러스와 투샷!

원래는 없었던 CCW 용 몰리? 뭐라고 불러야할지ㅎㅎㅎ 편의상 랙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제 오페라투스 진도 CCW 장착이 가능합니다. 요즘 미국 민간쪽에서 유행하는 게 CCW라 그런것 같아요. 한국에선 거의 쓸일이 없는 거기도 하지만, 요즘 세상도 흉흉하니.... 

뭔가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고 봐야지 싶습니다.




이 부분은 장점보단 아쉬운 점이기도 한데요.

흔히 호주머니라고 부르는 주머니+그 위에 미니 포켓을 제외하고 다른 포켓들이 다 사라져 버렸어요ㅠㅠ

심지어 엉덩이 쪽 뒷주머니 위에 있는 탄창 포켓도요. 그게 핸드폰 수납하기가 딱이라 좋았는데 말이죠.

구형 버전과 다른 제품을 써봤던 사람으로서 이부분은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초반에 말씀드렸었죠? 장점이 단점을 상쇄한다고. 그 장점이 다름아닌, 착용감과 범용성입니다.



서술했었던, 구형버전에 비해 얇아진 천이 되려, 범용성을 더해주었습니다.

쉽게 풀어서, 사계절용 청바지 인 것이죠. 어택 포스처는 똑같이 적용되어서 사타구니도 불편한 점이 없고요.

아직 한겨울이라고 하긴 좀 애매하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문제없이 입었네요.

일할때도, 일상용으로도, 전천후 청바지 득템입니다. 5.11 디펜더 플렉스는 슬림 진이라 조금 타이트한 감이 있었는데, 빅토스는 특유의 여유로운 핏때문에 그런게 없네요!



두번째는 바로 착용감입니다. 이거 진짜 물건이네 싶었던게, 쿨맥스 합성 소재로 만든 태큘러스도 여름에 입기엔 조금 두꺼운 소재구나 싶었는데, 마치 추리닝 같은 편안함을 보여줍니다. 입어보고서 느꼈던 장점이기도 해요.


아잇 은행 밟았.... ㅡㅅㅡ


호잇


짜!


격한  다소 흉 움직임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네요. 이번 선택도 옳았네요!

맞죠. 똑같은 제품을 사서 돌려 입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것을 입을수 있다는 점에서 이 또한 장점이지 싶습니다.

그리고 숭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빅토스 청바지는 언제나 좋네요!

주머니가 있던게 사라진 건 아쉽습니다만, 뭐 제품이 다이어트를 했다. 라고 생각할까요ㅎㅎㅎ

이제 나만 다이어트 하면 되겠ㄴ











전체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