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보기만 하다가 이번에 독립군 프로젝트 제품 떠서 구매해봤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수건은 꾸준히 사용을해서 지난번에도 구매를 했었는데 이번 신버전도 결론적으로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자세한 후기도 없다는 점이 아쉽더라구요.
의미도 있고 기능도 좋았던터라 간략히 후기 한번 남겨봅니다.

우선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역시 패키지? 파우치!였습니다.
보통 박스나 비닐 등에 담겨오곤 하는게 수건인데 역시 의미가 있는 제품인만큼 독특한 패키지였습니다.
광목인가 하는 소재를 적용하고 있는데 국산으로 제작되어서인지 오랜 예전에 독립군이나 민초들이 입었던 바로 그런 옷을 연상케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파우치만이 아니라 측면에는 태극기와 태극 무늬를 길게 만든 라벨을 더해서
파우치 그 자체로도 뭔가 보관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제품을 전체적으로 편 모습은 이렇습니다.
흑색과 백색 2가지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블랙만 있던 것에 반해 흰색도 늘어났다는 차이가 있는데 흰색에 흑색 유묵이나 안중근 의사의 지장도 아주 멋졌습니다.



소재감은 상당히 부드러우면서 도톰한 느낌이라 일반적인 수건과는 확실하게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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