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원 동전 24개를 넣어봤는데 더 넣을 수 있어보입니다 ㅎ
(생동감 있는 사진 찍으려고 일부러 동전 튀어나오게 했습니다)
동전을 빼고 넣기에는 지퍼 위치가 불편하지만, 호신 용품 운용 관점으로 봤을 때 불가피한 지퍼 위치로 보입니다.
넣는 동전에 따라서 위력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게 느껴졌으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가죽으로 만들어진 동전 지갑으로 보여 들고다녀도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또 똑딱이 단추를 활용해서 이런식으로 벨트에 착용도 가능합니다.
형제에게 위력 테스트를 하기 위해 500원 동전 24개를 넣은 상태에서 허벅지에 세게 휘두르지는 말고, 가볍게 스윙을 해달라고 해보았습니다.
피부위로는 통증이 별로 없으나, 안쪽에 뼈가 울리고 근육에 잔경련이 생기더라구요... 1~2시간 정도 다리가 저렸습니다...
총평
동전을 넣고 빼기는 불편한 편이지만, 무난한 동전 지갑으로 사용 가능함과 동시에 위급시에 빠르게 사용가능한 호신 용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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