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비교: 오른쪽 루미녹스시계, 왼쪽 나이트코어 SR3
1. 무게: 실제로 아이폰과 비교했을때 아이폰보다도 가볍습니다. 목에 걸더라도 장시간 이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헬멧에 장착하고 급격한 운동이나 이동시에는 부피로 인해 부담받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신형이 나왔죠. 크기도 반이상 줄이고 배터리는 AA대신 CR123으로 바뀐 것으로요. 아마존에서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2. 성능: 여기서 판매하고 있는 모델은 Green Model이 아닌 IR/IFF모델이네요. 참고로 IR은 야간투시경에서만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눈으로는 보기 힘들고요. 다만 빛이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찍기 모드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밝기조절은 홀딩상태에서 가능하고요. 화이트 루멘은 그럭저럭 무난합니다. 야간산행이나 장거리 물체식별일 경우에는 고휘도 랜턴을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 제품은 전술적인 용도로만 제작되었기 때문에 근거리 작업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될수 있습니다. 특히 레드와 블루 모델은 기도비닉하에서 보안을 유지하면 작업할수 있습니다(쉽게 말하자면, 눈에 안띄고 몰래 작업할수 있다는 것). 일반 고휘도 랜턴의 단점은 장시간 사용할수 없다는 것인데, 사이드와인더는 장시간 사용할수 있어서 맘에 듭니다.
3. 안전도: 앞에 유리 전면부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충격을 완화하는데는 플라스틱이 오히려 좋습니다. 충격강도는 좋습니다. 정말 단단하게 만들어졌네요.
4. 활용도: 보통 랜턴을 두개씩 구입이나 하죠. 손전등용 헤드전용... 그러다보니 지출도 많아지고... 사이드와인더는 두가지 겸용이 다 가능합니다. 180도 회전이 가능하여 작업시에 올려놓거나 이동시 멜빵에 연결해서 가지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특히 겨울산행시나 거친 지형에서 이동시 두 손을 자유자재로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5. 장단점:
1) 장점: *다양한 상황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장시간 이용 가능
*내구성 및 충격강도 우수
*비도기닉하에 작업보안 유지 가능
2) 단점: *모드별 조절시 버튼 돌리기가 어렵다.
*가격(일반대행구매로는 이보다 4-5만원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단 기기내 결함발생시에는 A/S는 상당히 많은 절차와 시간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