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기: 크기는 그렇게 커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을 참조하시면 되구요. 원래 전 등산이 취미라서 장착한 상태의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뒤에 배낭은 50리터짜리입니다. 잘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왠만한 카메라는 다 넣을수 있는 것 같지만 세로그립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카메라는 힘듭니다. 전 소니 850을 사용하는데, 약간 카메라가 크지만 그래도 잘 들어갑니다. 카메라 삽입시 형태는 많이 변형되지 않는 장점이 있네요.
2. 활용 및 안전도: 케이스 외부 모두 몰리 장착이 가능해서 이런 저런 다양한 장비들을 장착할수 있네요. 전 단망경과 선글라스 케이스를 주로 장착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케이스 자체만 메고 다녀도 되고, 가방에 연결하여 전면부에 장착도 가능합니다. 등산시에는 쉽게 카메라를 꺼내고 집어넣을수 있어서 편합니다. 안전도에 관해서는 내부쿠션이 두껍고 튼튼해 보이네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잘 보호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떨어뜨리지는 마세요.
3. 만듦새: 대체로 좀 조악스럽다고 할까요. 밀리터리전용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처럼 깔끔하기보단 투박합니다. 그리고 연결고리는 사진에서처럼 쇠붙이가 아니라 플래스틱입니다...
4. 장단점:
1) 장점: 활용도 높은 케이스(백팩용, 숄더백, 단독체결 가능)
안전도 만족스러움
몰리시스템으로 인한 다양한 장비장착가능
2) 단점: 투박한 만듦새
지나치게 높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