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세이미지에서는 밝은 라이트그레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블랙과 그레이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다크그레이입니다
보기엔 바스락거리는 약한 쉘처럼 보이지만 만져보면 나뭇가지에 걸려도 멀쩡한 하드한 소재입니다
몸에 딱맞는 사이즈로 샀는데도 팔을 앞이나 위로 쭉 뻗어도 겨드랑이나 등짝에서 옷이 걸리는게 없습니다
패턴을 아웃도어에 맞게 정말 잘 만들어진 옷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다운패딩처럼 입자마다 따듯해지는 그런 옷은 아닙니다
입고 움직이면서 몸에 열이 나야 충분한 보온성이 생깁니다
계속 걸어다닌다면 안에 하이넥 베이스레이어 하나만 입고도 -5도에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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