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레벨7 블랙을 구입하여 매우 흡족하게 입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존에 허스키를 가지고 있기에, 둘 중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둘의 차이 위주로 리뷰 작성하겠습니다.

레벨7

통상적으로 겨울철에 입는 옷들 보다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약 900g

전면 양 앞 주머니 길이 약 30cm입니다.

양쪽 양 어깨에 벨크로 패널이 붙어 있어 패치를 붙일 수 있습니다.

전면 왼쪽 하단에 헬리콘텍스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내부 포켓이 자크가 없는 주머니로 되어 있습니다.

허스키

레벨7보다 무겁습니다. (약 1112g) 레벨7입다가 허스키를 입으면 무겁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전면 양 앞 주머니는 레벨7과 동일합니다.

양 어깨에 벨크로 패널이 없으며 전면 왼쪽 하단에 헬리콘텍스 마크가 없습니다.

ID패널(주머니)가 전면에 두 개, 등에 한 개 있습니다.

ID패널 전면의 길이는 약 15cm이고, 깊이는 손을 넣으면 손바닥이 다 들어갈 정도이고 폭은 한 뼘 정도 들어갈 정도입니다.

ID패널 등의 길이는 약 30cm입니다.

ID패널 자체가 벨크로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벨크로를 떼면 주머니로 활용 가능합니다.

벨트에 장착된 장비들을 빠르게 사용하기 위한 QSA시스템이 있어서 양쪽 허리춤 지퍼가 달려있습니다.

QSA지퍼 안쪽에는 벨트 체결 형식, 바깥쪽은 벨크로 형식으로 되어있고 QSA지퍼가 가려져서 외관상 문제는 없습니다.

QSA지퍼를 신속하게 열기 위해 전면 하단 양쪽에 후드가 달려있습니다.

보온 수준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고, 등산 등 다용도로 쓰시려면 레벨7을 추천드리고

포켓 많은게 좋고, 독특함을 원하시면 허스키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둘다 너무 이쁘지만 허스키가 조금 더 세련됐다고 생각합니다.

상세이미지에서는 밝은 라이트그레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블랙과 그레이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다크그레이입니다


보기엔 바스락거리는 약한 쉘처럼 보이지만 만져보면 나뭇가지에 걸려도 멀쩡한 하드한 소재입니다


몸에 딱맞는 사이즈로 샀는데도 팔을 앞이나 위로 쭉 뻗어도 겨드랑이나 등짝에서 옷이 걸리는게 없습니다
패턴을 아웃도어에 맞게 정말 잘 만들어진 옷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다운패딩처럼 입자마다 따듯해지는 그런 옷은 아닙니다
입고 움직이면서 몸에 열이 나야 충분한 보온성이 생깁니다
계속 걸어다닌다면 안에 하이넥 베이스레이어 하나만 입고도 -5도에서 충분합니다

헬리콘텍스 레벨 7 윈터 자켓 (블랙)

동계 자켓 가볍고 기능성도 좋습니다.

최고 입니다.

165. 62kg. 95.

XS 알파그린 주문

색상 맘에 듭니다 굿

디자인 및 기능 상품설명 동영상과 일치하고요

살짝 큰 감은 있으나 조끼 등의 레이어드를 고려한다면

잘 맞는 사이즈입니다.

믿고 사는 헬리콘텍스 품질.

173cm 74kg 평소 상의 100~105 

S사이즈 편하게 맞습니다.

필드보단 타운용으로 구매 했습니다.

가볍고 활동성이 매우 좋습니다.

수납공간도 많고 마음에 드네요.

엄동설한 한 겨울에 이것 하나만 입으면 끄떡없습니다.

거기에 엄청 가벼워서 활동성이나 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칼라에 수납 가능한 후드가 있고 물에 젖은 양말이나 작은 수건 등을

말릴 수 있는 엄청 큰 포켓이 안쪽 두 군데 있어서 다방면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수납 파우치가 있어서 다양한 기후의 여행지로 갈 때 배낭이나 가방에

수납이 용이합니다.

장점만 얘기했는데 단점은 딱 한 가지 조금 부담이 가는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쉐도우 그레이와 알파 그린 색상 비교입니다.

이너는 알파택티컬 쉐도우 그레이 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