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친절한 우리말입니다.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도 있고요. 사진에 색상이 좀 이상하게 나오긴 했는데 원래 색상은 저 위에 사진 색보다 약간 누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숙사에 들어가면서 이불이 필요해서 특별세일을 하길래 그냥 질렀지만 하필이면 주말에 걸려서 하루는 이불 없이 잤다는$$; 어쨌든 정말 생각보다 따뜻합니다. 두께는 정말 얇은데 차지지도 않고 열을 고스란히 보존해서 요즘 덮을 모포로 강추입니다. 크기는 1인용 침대에서 덮을 사이즈. 근데 처음에 룸메이트가 화투판이냐고 물어서 당황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