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모습. 수많은 몰리 시스템과 결속 끈들이 눈에 띔.
제일 바깥쪽 주머니. 바깥쪽인데도 좁지 않음.
측면에 위치한 수많은 몰리 시스템.
중간 주머니.
제일 안쪽 메인 주머니. 역시 3일용 답게 엄청 넓음.
요기가 하이라이트. 캬멜백을 같이 구매한 나로서는 이게 최고 좋음.
바로 요기다 물주머니를 넣고 캬멜백과 퓨젼하는 이 가방.
바로 여기로 호스를 빼서 물을 쪽쪽 빨아 마시면 됨. 아주 훌륭한 가방임.
다만 호스 뺄때 구멍이 좁으니 칼로 죽 밸크로 부분만 잘라주시면 아주 좋음.
등판에는 밸크로가 있음. 아마도 내꺼라고 명찰 붙이는 용도인거 같음.
수많은 몰리 시스템과 결속 끝들로 인해서 침낭 모포 다른 부속품들까지 결속해서
확장이 가능한 가방이며 확장없이도 기본 용량이 상당해서 정말 끄떡없을 가방임.
가격이 저렴해서 상태가 나쁠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 이정도면 비싼 가방 부럽지 않음.
카멜백과 혼용성이 있다는건 큰 매리트임. 아무튼 이 가방 절대 후회안함.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