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어딜가도 물티슈, 디카, 필기용품, 휴대기기 등 이것 저것 많이
챙겨다니는 편이데, 제게 딱 맞는 물건이네요.
파티션 나누는게 두 개 들어있어 용도에 맞게 조절해가며 쓸 수 있습니다.
카메라용 가방으로는 바닥쿠션이 약간 얇고 다소 딱딱한 편이지만 바닥에
뭐 깔면 될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야무지게 만들어졌습니다. 이 정도면 실용성 면에서는
매우 높은 점수 받을 만 합니다.
단, 팬텍 로고가 없고.... 광고 이미지와는 조금다른(자크...) 부분이 아쉽습니다.
넷피엑스 제품을 믿기때문에 뭐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디자인이 2% 아쉽지만, 실용적인 면에 중점을 두신다면 구매해도
절대 후회하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