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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로우 프로파일 백 패널!
  • Helldiver
  • 2026.06.30
  • 조회수 7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아질라이트 K-Zero SF에 집온패널을 달까...아님 딴걸 달까... 하다가 결국 동사인 아질라이트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아질라이트 유툽에도 올라온 에버레스탁 백팩이나 사서 이스라엘 아저씨들처럼 거점에 가방을 두고 나가는걸로 할까... 하다가,

결국 에버레스탁 가방보단 작은 아질라이트 AMAP III랑 MAP 백 패널 중에서 고르게 됐네요.


그 중에서도 달릴때 움직임이 적고 뒤로 크게 튀어나오지 않는 백패널로 최종결정했습니다.

용량은 그만큼 조금 줄어들지만 중간에 생각했던 것처럼 거점에 백팩을 두고 움직이는걸로 생각해도 되니까요 ㅋㅋ

게다가 개런드썸 아저씨 영상에서 움직일때 최대한 자기 몸 너비에서 벗어나지 않는 세팅을 하는게 낫다는 걸 본 것도 있구요.





대체 어디서 잘못한건지 멀티캠으로 꾸미다가 레인저 그린으로 급선회한건지...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녹차단 때문이다...





등짝...등짝을 보자...

수령자가 될 K-Zero SF 녹ㅊ...아니 레인저그린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백패널이 K-Zero SF 플레이트백보다 약간 큽니다.

플레이트백은 SAPI 사이즈처럼 윗부분이 약간 잘려나간 형태인데 백패널은 그냥 사각형에 조금 가깝거든요.

그래도 뭐 어디 걸릴 거 걱정할 수준은 아니고 위쪽 모서리만 진짜 미묘하게 튀어나온다 느낌입니다.





아질라이트 영상 보면서 오...이것도 엄청 빡세게 웨빙 끼워야 되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고가 급정지했습니다.

Curv 복합재질이 끝부분에 약간 들어가서 제일 아래에서 고정해주던게 신형에선 삭제되고 그냥 웨빙을 더 길게 만들어서 힘으로 끼우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구형이 더 좋아보이는데... 했었던 게,

넷피엑스에는 아직 구형 재고가 남아있었는지 Curv 고정판..? 이 달려있는 모델이 왔습니다.

오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저처럼 구형 고정방식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은 재고 털리기 전에 얼른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저 복합재질이 생각보다 딴딴하거든요. 그걸 웨빙으로 둘러서 박음질을 하는데 얼마나 강력한 기계가 필요했는지 상상도 안갑니다 ㅋㅋ





약간 호불호가 갈릴 부분?

요 부분이 아질라이트 SAPI 물백을 옆으로 빼는 데 쓰는 포트인데, 저는 애초에 물백 개념 자체를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냥...500ml 물통 쓰자구... 우리 미세플라스틱 줄이기엔 이미 늦었어....ㅠㅠ

그리고 물백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그...세척이 귀찮아요....ㅋㅋㅋㅋㅋㅋ

이 포트의 활용도는 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보조배터리를 넣어서 케이블을 이쪽으로 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예

손가락 갈려가며 웨빙을 다시 반대로 통과시켜야 되는 신형에 비해 구형은 이렇게 판때기를 돌려주면 손쉽게 고정됩니다.





그리고 측면의... 플레이트백 몰리 전체를 엮으며 지나가는 고난이도 부분.

사실상 몰리-바느질입니다 ㅋㅋ





아래 클립?은 플레이트백 아래 웨빙 끄트머리에 고정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애초에 거의 바느질 수준으로 고정되는지라 딱히 필요는...없지만 저는 플라스틱 클립이 어디 부딪혀서 소리날까봐 끼웠습니다.

(네...몰리웨빙으로 바느질하느라 손 빨개진 거 맞습니다.....ㅋㅋㅋㅋㅋ)





요 스트랩은 어깨끈을 백패널에 연결해서 고정하는 데 쓰이는데 K-Zero SF으로 넘어오면서 어깨부분이 약간 바뀌어서 딱히?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일반 K-Zero 나 K-19에는 필요할듯 합니다. 다른 용도를 생각해봐야겠네요.

웨빙을 바꿔서 추가 장비 고정용으로 쓴다던지...

아, 벨크로는 K-Zero 사면 들어있는 케이블 정리용으로 오는것 중 하나랑 같은 벨크로입니다.

만약 백패널에 보조배터리를 넣게되면 케이블을 사이드로 돌릴 때 고정용으로 써야겠네요.





쇼크코드로 짜맬 수 있는 아래부분... 비버테일이라고 하던가요?

여기는 나중에 볼트커터 사면 넣을까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길이도 못 정했군요 ㅋㅋ

온라인으로 공구 파는 아는 형한테 괜찮은거 구해달라고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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