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툴이 단순 가성비를 넘어서서 이제는 대세 툴로써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입니다.
인정하긴 싫었지만, 만듬세도 훌륭하고 디자인도 꽤 좋은 툴 입니다.

이번에도 렌치형 툴 입니다.
상위 모델인 W4 하위 호환 느낌입니다.

주요 재질도 조금 하위 재질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크기와 무게가 많이 줄어서 좋네요.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파우치도, 좀 엉성한 녀석이 들어있습니다.

우선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설명서 올립니다.

W4는 몰리에 결속하는 방식인데, 이 제품은 단순 벨트루프 형태입니다.
좀 약해보여서 실제 사용을 위한 파우치를 구하는게 좋겠네요.

전체적인 외형은 플래그십 툴과 유하산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앙증맞은 렌치가 달려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최대 20mm까지 늘어나며 작은 크기지만 무려 40뉴턴의 힘까지 버틴다고 되어있네요.
본격적인 수리 공구로써는 부족하나 EDC라는 개념에서는 차고 넘치는 스펙입니다.

렌치와 비트 드라이버에 집중된 모델이라 그런지 자잘한 출은 모두 제외하고 메인 칼, 톱 만 있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플래그십과 동일한 형태이고 당연히 라이너락 방식이네요.

플라이어도 플래그십과 동일한 사이즈로 보이지만 와이어 커터가 교체식이 아니네요.

아직 새 제품이라 오일이 세어 나옵니다. 어흐….

렌치 아래에는 이렇게 앙증맞은 일자, 십자 비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아주 작은 사이즈이나 옹골차게 생긴 녀석들이네요.

가장 기본적으로 비트 홀더의 위치 입니다.

약간 비스듬한 각도가 나오지만 이렇게 길이를 늘려 사용할 수 있고요.

힘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이런식으로 측면에 홀더가 더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장 끝 부분에 있는 홀더로 많은 힘을 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 중간 지점에 근접해서 홀더가 더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름 세심한 배려가 있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비트가 떨어지지 않도록 이런 작은 디테일도 마음에 드는군요.

작은 크기와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부담없이 챙겨다니기 좋은 툴 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W4는 상당히 묵직해서 가방이 없이 주머니나 허리춤에 달고 다니기엔 부담이 있었습니다.
모터사이클 투어를 다닐 때 꼭 챙겨다니면 좋을 것 같네요.
너무 큰게 부담스럽다면 이 제품을, 나는 좀 더 본격적인 툴이 필요하다 하시면 W4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두개 다 갖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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