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쉬어는 그냥 몰리에 대출 걸거나 고무줄로 고정해서 보관을 하다가 파우치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했습니다.
아주 훌륭한 기능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가위 하나 딱 들어가는 파우치 활용도도 떨어지고 어디에 써먹겠냐 싶겠지만.
응급 가위를 사용할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파우치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마그네틱 딱지가 붙어있고, 파우치 전면에 네모난 무언가가 보이죠?
이것이 바로 내부에 자석을 내장한 모습입니다.
이 자석이 얼마나 유용하냐면요.

이렇게 외부, 내부 자력을 통해 가위를 고정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가위 하나를 지탱하는 자력으로 급하게 가위를 사용하다가 파우치에 넣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토목 관련 종사자 분들께서는 익숙하실겁니다.
드릴 비트나, 못을 이런식으로 고정해서 많이 사용하지요.

일반적인 가위 파우치에는 가위 이탈을 방지하는 스트랩이 항상 존재합니다만, 5.11 쉬어 파우치는 자석이 가위를 잡아주는 역할을
수행하기에 따로 고정 스트랩이 없습니다.
덕분에 깔끔하고 빠른 사용이 가능하죠.
이거 꽤 물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5.11 파우치들이 기능이 많이 좋아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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