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옥외 활동이 많은 탓에 비옷+방한 기능을 가진 옷이 필요 했습니다.

처음 본 것은 1세대 멀티캠 'M' 이었는데 품절, 2세대도 품절, 사막색도 품절... 어차피 가을부터 입을 옷이지만 그래봐야 두달인지라 미리 사두기로 했죠.

그래서 2세대 멀티캠  L을 구매하였는데 177CM에 60KG인 나에게는 오리털 점퍼를 입고서도 들어가는 사이즈였습니다. M 사이즈가 맞더군요.

그래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1세대 우드랜드로 교환하였습니다.

옷의 구조와 상태는 다른 분들께서 많이 올려 주셨기에 창고앞 옥수수밭에서 찰칵...

8월초 파카입고 찍어보려니 매우 덥네요 ^^

 멀티캠 부니햇과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