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유학중인 학생인데 오기전에 이곳에서 구입했습니다.
약 4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여행중에 중동의 강렬한 햇빛을 가리면서 편안한 것으로
이만한게 없었습니다. 땀도 많이 흘려서 세탁도 몇번 해줬지만 줄어듬이나 변형은 없고
색상도 거의 빠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부들부들 해져서 처음에
빳빳했던 느낌보다는 상당히 편안하게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요르단 한 지역에서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암석이 많은 사막지역인데,
의도한건 아니지만 아주~ 위장력도 상당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크게 군용 패턴처럼 보이지 않아서 무난하게 쓰기에도 적당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