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시간나는데로 야외활동을 하는편이라, 디카는 거의 필수로 지참합니다.

요번에 새로 장만한 캐논 HS220의 경우는 순정 케이스가 모양도 맘에 안들도 쓰기도 불편

하더군요....그래서 요기저기 살펴보다 이번에도 이곳에서 해결했습니다.

사진에도 나와있듯이 원래 아이폰이 들어가게끔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가로 세로 싸이즈만

대충 맞는다면 두께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습니다...실제로 아이폰 2대가 들어가더군요.

(넣는곳도 2곳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안감도 부드러워 스크레치 걱정도 없고, 더구나 마음에 드는것은 별도의 메모리카드와 배터리,

신용카드와 약간의 현금을 전혀 귀찮지 않게 같이 휴대할수 있다는 거죠.(사진참고)

저 처럼 바이크로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정말 유용한 장비인것 같습니다.

라이딩 장갑을 끼고도 전혀 불편함이 없이 꺼내고 넣을수 있으니까요...

착용하는 방법도 3가지나 되니 더 좋구요...^^

카라비나가 기본으로 포함되어있고, 벨크로로 허리띠에 착용할수 있지만, 허리띠에 별도로

부착하는 곳에 달린 군번줄은 S비너로 교체해서 쓰는것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