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걸 보고 '아 이거 제조사에서 안경쟁이들 물먹이려고 이런걸 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필요하니까 넘어가고 같이 구매했던 Sawfly 2011에 착용을 해보는데...기존의 코받이를 떼내고 같이 붙어있는 코받이 자체를 끼워넣는 식인데 이거 정말 짜증날 정도로 안들어갑니다. 겨우 껴 넣었는데 어이없게도 양쪽 끝 다 제대로 고정이 안됩니다. Sawfly 2011에 변화가 생겼든 이 제품이 불량품이든 왜 샀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