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퀄리티는 그냥 신을만 하다 입니다. 착용감 그럭저럭, 모양은 사진보다 훨씬 떨어집니다. 전술화에 그런걸 기대하는게 사치였나요? 그리고 이게 불량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왜냐면 판매자가 불량 아니다 하면 구매자는 그저 신으면서 불만을 토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니까. 어쨌든, 왼쪽에서 공기 빠지는 소리가 납니다. 그게 에어라고 말하신다면야 소용 없겠지만, 오른쪽은 또 안나는데 어떡합니까. 텍도 떼고 착용도 하고 걸어도 다녀봤으니 정식 대리상도 아닌 넷피엑스에 책임을 물을 순 없는거겠죠? 뭐. 미국 갈 때 한번 공식 판매점에 가서 항의를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정말, 전번에 샀던 SEK 모델부터 팔아놓고 나몰라라식은 좀 아니라 봅니다. 이제 안사면 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