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춥고..발도 시렵고해서.. 부츠나 신고다닐까?? 했습니다.. 그런데 시중의 7인치 이상의
부츠는 비싸기도하지만..무엇보다 벗고 신는것이 고달프죠... 고민중에 요놈을 보았습니다..
6인치의 사이즈에 가격도 적당하고 튼튼해보이고 거기다가 사이드 짚업 부츠라 굉장히 실용적
일것같아 구매해 보았습니다..
일단 물건 받자마자 신고 외출을 해보았는데요.. 따숩고 무게도 생각만큼 안무겁고 착용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고가의 부츠만큼은 아니지만.. 주관적으로 가격대 성능비 양호했습니다.)
청바지등에 매치해도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요즘 시판중인 운동화와 비교해봐도 디자인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에 카고바지에 스키파카입으면 멋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