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저 로밍를 분실하고 구매한 오라이트 m20..

비싼 가격이지만 눈물을 머금고 구입했죠

밝기나 내구성 면에서는 정말 탁월한 것 같습니다.

옵션으로 적색 필터도 구매했는데 탈부착 면에서 매우 편리하고 좋더군요

필터 가격이 만원이라는 점과 배터리 면에서는 후덜덜했지만..

후레쉬 구매하면 기본 배터리는 당연히 주는 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촌동내라서 배터리 구하기  힘들었는데 훈련 2일전이라 온라인 구매 할 시간이 없어

수소문 한 끝에 문구점에서 두개 만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어떤 분이 말씀해주셨듯이 깔끔하지 못한 마감처리(나사선 부분 진득한 구리스)

손목줄은 제가 어디에 장착해야 할지 몰라서 그러는지 몰라도 손전등에는 거는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배터리 매거진 끝에 고리가 있는 곳에만 달리는 것을 봐서 배터리 매거진용인가??

그리고 메이디 인 차이나는 손톱으로 살짝 긁으면 금새 없어져요 ㅋ

그리고 필터를 여러개 구매한다면 크기때문에 보관할 곳은 별도로 파우치 등을 이용해야 할 듯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구요 구매하실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