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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쓸만하네요.
  • vip nicesan**
  • 2012.05.16
  • 조회수 3,885
  • 댓글 0
작성자 후기 >

3day팩 정도크기의 가방이 가지고 싶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5.11택티컬사의 러쉬24 백이나 팩택사의 3day팩 (블랙)의 재입고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입고도 안되고 분명히 좋은제품이지만 살짝 비싸기도한것 같아서.. 요놈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마 제가 제일먼저 구매한유저 아닌가 싶네요? 그제새벽에 눈팅하다가 뜨자마자 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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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개봉샷요. 30cm 자와 크기비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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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도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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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상부 리저버 입구부분인데요. 탄성있는스트렙 바로밑 공간에  분리된 벨크로 수놈을 붙였다가 떼었다가 할수 있어요.. (아쉬운 부분인데.. 입구구멍형태가 엉성해서 칼로 좀 찢어야할듯.. 마감새도 좀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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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등판도 그럭저럭입니다... 끈들이 정신없이 널려져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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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등판은 있습니다~ 탈거가 가능해요. 나름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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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정면부 세컨수납공간입니다.. 타사제품처럼 뭐 이런저런 파티션이나 망사같은거 하다못해 열쇠고리라도 하나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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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하단부에는 스트렙2개가 달려있어서(분리가능) 침낭같은거 외부에 채결도 가능하겠군요.. 요것말고도 가방 양측면부에 스트렙 각각1개씩(역시 분리가능) 총 4개의 스트렙이 달려 있습니다. (품질은 그닥좋은편 아니에요. 있으면 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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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끈인데요...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보자마자 정나미 떨어져서 떼버렸습니다. (역시 분리가능)


 


 


총평 : 지금 가격세일중이라 정말 (동네시장바닥가도 허접한가방 몇만원씩 달라합니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죠.  물론 고가의 유명 기어들에 비해서 단점이 많은 가방이나 그것을 상쇠할만한 가성비를 가진 가방입니다.. 본인도 그냥 막쓸라고 구매한 가방인데.. 플렛폼은 좋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부분을 보완해 평상시에도 써보려고 살짝 꾸며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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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전면부 몰리부분에 팬택사 파우치 2개를 달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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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하단부에도 팬택사의 물병파우치를 달아 주었습니다.  (파우치값만 가방값 두배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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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씀드린 탈착가능한 스트렙4개와 허리끈은 제거해 주었습니다. 어디 멀리놀러갈때 아니면 필요도 없거니와 실생활에선 많이 걸리적 거리므로.. 게다가 모든스트렙들은 넷피엑스에서 파는 2천원짜리 양면벨크로로 끈정리 해주었습니다. (훨씬 깔끔하더군요. 덥수룩한 털보를 면도해준 느낌?) 대략 50cm~60cm 사용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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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도 하나 붙여줘 봤구요.. 크기비교도 해보세요.. 고가의 가방은 아니지만 나름 애정도 가고 쓸만해보입니다.  어떤물건이든지 유저들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만족감이나 효율성이 틀려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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