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박스 크기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더니
내용물을 열어보니 거의 더플백 수준의 백이 나왔습니다.
속에 내용물을 채우면 어케 될까 하고 쿠션으로 얼추 틀을 잡아보니 사가 더플백입니다.
속 또한 무지하게 넓어서 뭐 어지간한 장비는 때려 넣을 수 있겠습니다.
캠핑이나 1박이상의 여행때 짐가방이 여러개인 것이 귀찮아서 혹시나 하고 구매했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구체적인 크기 비교를 위해 511 Rush Bag 12와 비교샷 올립니다.
신발주머니가 되버립니다.
3Day Bag보다 훨씬 큽니다. 거의 두배 이상 용량으로 보입니다 .
쓸어담고 떠나기 좋아하는 분들 IT Bag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