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평이 좋아서 사이즈 외에 별 다른 고민없이 구입 하였습니다.

평소 겉옷은 팔길이만 맞는다면 110사이즈를 입어왔으며 (키 186 cm, 몸무게 90kg, 허리 36 inch봤을때 뚱뚱하다기 보다는 덩치가 있어 보이는 외형에 팔이 약간 긴편 이로인해 겉옷구매시 상당히 애매한 체형 )

XL 사이즈로 구입하여 입어보니 적당히 루즈하면서 팔길이도 잘 맞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이 제품이 2013년 신형이라 그전 제품과 조금 다른점이 있는데 그중에 손 감싸는부분 (소매안으로 숨겼다가 필요시 착용할 수 있는)이 신형에는 없다는 점 입니다.

상품평이나 제품 사진으로는 보이는데 이에 대한 별다른 코멘트가 없으셔서 당연히 있는 줄 알고 또 그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샀던건데 신제품에는 없다고 하니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혹시 구제품이 구입가능하다면 검정색으로 하나 더 구매하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다른 분들의 평처럼 가격대비 성능 및 디자인 모든면에서 만족하며, 저처럼 조금 애매한 덩치의 사람들이 구매 하실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 남겨 봅니다.

번창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