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에 카운터에서 수하물 부치기 전 사진입니다.
뭐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은 물건들이 들어갑니다.
(키 115cm 마른체형의 초등학생도 잘 들어갑니다.)
우선 재질은 더플백 소재 맞고요 (OEM인지 made in china이기는 합니다만) 뭐 비행기 수하물에서 구르고 아프리카에서 굴러도 찢어지거나 긁히지 않고 잘 버텨줍니다.
실제 더플백 사용 사진입니다. (잔지바르 성당 앞)
끈 길이 당연히 조절 가능하고요, 다만 위에는 끈을 알아서 준비해주셔서 잘 묶어주셔야 내용물이 수하물 같은데에서 쏟아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방수능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