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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오래기다려서 산 만큼 아껴쓰야지
  • vip 스카니아R500
  • 2013.03.14
  • 조회수 2,647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오랫동안 기다리다 드디어 주문했습니다...


쪼그만 박스에 뽁뽁이로 둘둘 말려서 왔네요....껍데기.JPG


 꼭 화장품 포장지처럼 생겼네요....저걸 열면...케이스.JPG


요런 케이스가 나옵니다...엄청난 제품을 기대하지 마세요...내부에 프라스틱이 틀을 잡을 만큼만 들어있고...바깥으로 본드칠이 되어서 저렇게 완성되어있습니다...


고이 모시려면...반드시 하드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해야할 듯 합니다.. 물론 안경닦는 천도 없구요


레이벤비교1.JPG 


위에 것이 조종사 선그라스...아래것이 레이밴입니다...둘다 좌우 사이즈는 비슷한데...렌즈사이의 거리가 레이밴이 훨씬 좁습니다...


렌즈도 레이밴은 약간 초록에 은색반사되는 느낌이지만...조종사 선그라스는 그냥 흔히 말하는 그레이 색상입니다... 시야는 둘다 비슷하더군요...


레이벤비교2.JPG 


수평으로 놓고 비교해봤습니다...레이밴의 렌즈 높이가 상당히 높군요...ㅎㅎㅎ


렌즈바깥부분에서 책상이 반사되어 보이는 차이가 있죠....조종사 선그라스는 반사되는 책상이 어둡게 비치는 반면 레이밴은 아주 밝게 비칩니다...


 


제가..얼굴 전면이 좁은편이라...52미리는 좀 작을거 같고..57미리는 너무 클거 같아서...오랜 기다림끝에 55미리를 선택했는데요....레이밴의 사이즈를 재어보고 가장 비슷한게 55미리 짜리였습니다..


안경다리가 접히는 부분이 조종사선그라스가 레이밴보다 좀더 넓습니다...그래서 57미리짜리 구매했다면....얼굴의 좌우폭보다 선그라스다리까지의 폭이 훨씬더 넓어질뻔했네요..


뽀대는 레이밴보다 조종사선그라스가 좀더 납디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