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자체는 좋긴 한데...이 가격은 살짝 갸우뚱 하게 되네요.
비슷한 다른 제품과의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잘 모르는 제가 인지하지 못하는 차이가 있을 수도....근데 그건 다르게 생각하면 체감될 정도의 차이는 없다는 얘기도 될 수 있으니...
일단 다리에 매보면 편하긴 편해요. 걸을때도 생각보다는 크게 걸리적 대지 않습니다. 끈 길이 조절만 자기에게 맞게 잘 해주면 좋을듯....
재질은 뭐 더 얘기할 필요도 없죠.
그리고 색상... 분명 카키포리지를 주문했는데 아무리봐도 그냥 포리지네요. 사진 찍어 올려보려다가 상표도 떼냈고해서 그냥 쓸라고 합니다. 사진이랑 색상차이가 좀 있는 거려니 했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포리지임... -_-$$
그냥 쓰겠지만 좀 거시기 하네요. 교환할까 했는데 상표도 떼낸데다가 지금 보니 품절. 아마 저 주문하고 나서 아차 싶어 그냥 포리지 보내고 품절로 고친거 아닌가 싶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80점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