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사나 갈 때 부족한 공간을 채워줄 녀석을 구매하였습니다.
맥포스 아델리 펭귄 웨이스트팩!
구매 후에 놀란 것은 수납공간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5번은 포켓 안속에 숨어있어서 들추면
6번이 안보여서;;;;;)
그리고 착용 관련해서 허리 부분은 자유롭게 끈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만.......
(허리 크기가 작으면 바느질로 길이를 조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리 끈은 이렇게 벨크로 처리가 돼 있어서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자 이제 장비를 장착해볼까요.~
우선 가장 애용하는 오라이트 M2R 워리어!
다음은 렌즈에 묻은 먼지를 털기 위한 에어브러쉬.
그다음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5.11 택티컬 Wharn for Duty 나이프와 렌즈 청소용 천 조각
마지막으로~ 렌즈 !
이로써 출사용 서브 포켓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두 장착하면 간편한 출사용
장비 완성! (뭔가 많아 보이지만 전부 가볍고
부피가 작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허리끈 부분인 것 같습니다. 탈부착형이나 벨트에 장착 가능한
형태였으면 좀 더 다양하고, 편하게 활용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럼 리뷰는 여기까지. 부족한 리뷰지만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