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되어온게...꼭 여행용 세면도구함이 생각나네요...종이테이프에 소자가 인상적입니다...ㅋㅋ
배송받기전에는 한쪽은 약간 옷의 안쪽처럼 얼룩픽셀이 아닌 하얗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양쪽다 얼룩픽셀이라...다행입니다...
재질은...자동차에서 사용하는 융으로 된 수건처럼되어있네요....쿨론처럼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말이죠..ㅎㅎㅎ
보통 수건중에 스포츠타올과 사이즈는 거의 비슷하지만..무게는 훨씬 가벼워 구매하게 되었답니다...더울때 모자까지 쓰고 일하다 보면...땀이 온 얼굴에 범벅이 되는터라...(몸이 약해서 그런가..ㅋㅋ) 일반적인 수건형태의 스포츠타올보다 부피나 무게에서 훨씬 휴대성이 뛰어나기에...
그런데....젠장...장마가 시작되었네요....
처음에는 수건 모서리에 딸린 똑딱이 고리를 제거할까 하다가...어차피 부니햇을 쓰고 일을 하기에...저렇게 달아놓고....써야겠어요...ㅎㅎㅎㅎㅎ
기존의 일반수건형 스포츠타올은 목에 감고 일을 했었는데....일단은 저렇게 걸어두고 사용해봐야 겠네요....저 방법이 더 귀찮을꺼 같으면...똑딱이걸이는 과감하게 숙청해야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