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것은 지난번에 사서 여태껏 작업하면서 썼던 장갑입니다...

이번에 새로 받은거하고 비교해보니..마니 너덜너덜해졌네요..ㅎㅎㅎ

그런데....이상하게 유틸리티글러브는 꼭 왼손 벨크로 숫놈부분(빨간동그라미친 부분)이 일직선이 안되고 헌거나 새거나 똑같이 저렇게  오른쪽거와 비교해 보면 마니 쳐저 있습니다...

기존에 구매했던거나  이번에 구매한거나...손목안쪽보다 훨씬 못미치게 제작이 되어 나오는게...이건 유틸리티 글러브 제작할때부터 잘못된거같네요...

영자님....저부분 꼭 건의해주세요....

왼손은 벨크로 채울때마다 꼭 당겨서 붙여야 합니다....

화면에는 하얗게 나왔지만...기존에 쓰던 글러브 손바닥은 완전 걸레였는데...한번 빨고 나서야 그나마 좀 나아졌네요....

기존에 쓰던거는 첫 사용때 장갑을 끼고 작업을 하는 순간에 왼손 엄지와 검지 사이 움푹들어간곳 봉제가 풀려버리더라구요....

이번 장갑은 그러지 않길 바래요....

그리고...하루에 수도없이 벗었다 꼈다를 반복하지만....오리지널(블랙, 코버트, 코요테 3가지)글러브보다 벨크로 성능이 훨씬 뛰어나네요...

물론....유틸리티와 오리지널글러브의 벨크로는 차이가 있지요...(오리지널 글러브는 사용하고 며칠지나지 않아도 벨크로가 금방 성능을 잃거든요...)

성능면에서 유틸리티 글러브와 같은 벨크로를 부착해서 출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손바닥도 여러장비를 사용하고 했지만...생각보다 내구성이 좋아요...

왼손 벨크로 숫놈부분만...암놈과 만나는 부분과 일치하게 제대로 제작만 된다면 오리지널보다 이 제품을 더 마니 구매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