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투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답니다.
일반 라이트와 달리 방수와 내구성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주었구요 (비록 테스트는 해보지 못했지만...)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엇보다 라이트의 구매포인트는
광량과 지속시간의 비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광량이 약하면 지속시간이 길고
광량이 세면 지속시간이 짧고
따라서 자신에게 필요한 광량과 사용시간을 고려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3단계 밝기 비교를 해보자면... (무조명 지하실 계단)
1. 20루멘 (36 시간)
2. 200루멘 (3.45 시간)
3. 600루멘 (1.2 시간)
광량과 지속시간...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수 없기에
저 같은 경우 예비 배터리를 많이 가져가더라도 야간주행을 위해
충분한 광량을 확보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