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급 제품은 처음인데...성능이 정말 좋네요.
무심코 불켜고 앞을 봤다가...실명(?)할뻔 했습니다.-.-;;
처음에 불 세기를 조절하는 법을 몰라 해매다가 설명서도 보고
다른 분들 사용기도 보고 해서 알아냈습니다.ㅜ.ㅜ
알고보니 별거 아니네요. 헤드를 1/8정도 풀었다가 다시 조이면 광량이 변합니다.
근데 1/8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좀 많이 돌렸다가 다시 조이고 그러고 있네요.
스위치가 달린 신형이 비하면 불편한 방식이지만 익숙해지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가격이 싼만큼 손이 고생좀 하면 되죠.ㅎㅎ)
발열은 좀 있는 편이고 내구성은 아직 오래써보지 못해 뭐라하긴 그렇지만 믿음직해보입니다.
동영상만으로 판단하면 뭐...^^;
파우치도 들어있어 좋은데 디퓨저를 끼우면 잘 들어가지지도 않고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파우치를 사용할때는 디퓨저는 따로 휴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요건 좀 아쉽네요)
절대!! 후레쉬 정면을 직접 보시면 않됩니다. 식겁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