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피엑스가 쏜다>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제품 리뷰를 할 기회가 생겼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두둥!! 큰일이 생겨 버렸습니다. 제 스마트폰 카메라가 주말부터 작동이 않되네요.
얼마전에 물을 잠깐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은 아닌지...괴롭네요.(이거 as맏길 시간도 없는데..)
죄송하지만, 사진은 기회가 되는데로, 별도로 추가 하겠습니다.
암튼 이런 이유로 글로만, 리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양해 부탁 드립니다.^_^$$
역시나 믿고 사는 쇼핑몰인 netpx답게, 총알같은 배송으로 이벤트 발표 후, 다음날 바로 수령했습니다.
택배상자를 뜯어보고, 느낀 첫인상은 엄지공주! ! 제 엄지보다 쬐금 큰 정도의 사이즈네요..
뭐, 제가 남자치곤 손이 큰 편이라...개인차는 분명히 존재할 듯 하지만요!!
암튼 상당히 컴팩트 합니다.
Olight 초기버전들과는 다르게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별명(별칭)을 갖고 있는데, M10은 형제모델인 M18과 함께, "Maverick"이란 이름을 갖고 있네요.
"maverick " 이란 뜻이, 개성강한 사람, 독불장군...그런뜻이 있다는군요. (AGM-65미사일 이름도 maverick임).
확실히 이름처럼, 개성강한 제품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작고 단단한 느낌에 보기에 따라선, 귀여움도 주는 라이트더군요. 그 덕분에 백팩류에 부착하면, 패션 아이템도 될듯하고, 야구모자에 부착도 가능한 사이즈고요.
게다가, 모드가 참 다양한데요. 테일스위치에 더해서, 몸통에 있는 사이드 스위치까지, 덕분에 요로코롬 작은 놈이 참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요. 저처럼 머리가 단순한 사람은 익히는데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지? (개인차는 있겠죠..저는 스마트폰도 익히는데 좀 힘들었으니까요 ㅎㅎㅎ)
M10을 쓰다보면, 광원이나 밝기 얘기를 않할 수가 없는데요. 확실히 요 몇 년전만해도 생각할 수 없던, 350lm을 Olight에서 "maverick" 처럼 엄지손가락만한 라이트에서 바로 구현해 버리는 기술력에 감탄합니다. 이제 제가 갖고 있던, 구형 슈어파이어 g2LED는 버려야 겠어요!!
xm-l 광원에 cr123 한개를 쓰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싸이즈에서도, 이런 밝기가 구현이 되는것 같은데요. 헤드 부분을 만져봐도 뜨겁지 않고 안정적이네요..
역시나 사진이 없다보니, 조금은 불완전한 리뷰가 돼버렸는데요. 빠른 시간안에 사진을 추가해 리뷰를 보완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