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진은 작지만, 실물은 컸죠!
여기저기 자잘한 수납공간들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위에는 안경 주머니, 어깨끈 뒤에는 물병 주머니, 밑에는 4개의 끈을 묶는 곳과 발수구멍이 2개가 있습니다. 허리부분에는 허리띠를 넣는곳이 있었죠.
여기저기를 펼쳤는데, 크고 작은 것들을 담는 수납공간들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담을지는 쓰는 사람 마음대로지만, 원단이 1050 데니어인데다가 수납공간들이 많은점이 이것의 강점입니다.
참고로 저는 원래 팬택제 디플로이 뭐시기를 지를 예정이였지만, 이미 품절 상태라는 사실에 좌절하였다가 이걸로 대신하였는데 오히려 만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