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름 72시간처럼 크기부터 내부수납 등 용량과 편리성을 만족시키는 백팩입니다.
밀리터리 룩이기에 색이 튀거나 촌빨이 더 안나는것 같아서 더 좋습니다.
서바이벌을 하는 건 아니지만 특히 배낭여행시에는 이 백팩으로 모든게 담기죠
바깥쪽의 보조포켓을 열면 그안에 매쉬소재로 촘촘히 수납할수 있도록 지퍼와 찍찍이 등으로 마감처리했기에 ...작은 소품들이 아래쪽으로 쏠리는것도 방지하고 굳이 메인포켓을 열지않고도 자주 꺼냈다 집어넣었다 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48시간에는 없는 가방 양옆의 날개 포켓만해도, 우의나 미니우산 물병 등등이 더 들어갈수 있어요
그리고 선글라스 포켓 정말 유용합니다.
가방안에 내용물이 가득해도 전혀 선글라스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내외부 안전하게 설계한듯 합니다.
소재자체가 생활방수되구요 튼튼한 소재이기 때문에 찢어지거나 닳지않아서...
아마도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만 가방사이즈가 큰편이구요..무게도 나가기에 체력이 수반되시는분들에게 더욱 잘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