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바로 신어 봤습니다. 2시간정도 뒷산에 올라갔습니다. 밑창을 보고 미끄러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미끄럽지 않더군요.
새것인데도 불구하고 뻣뻣하거나 까지거나 딱딱하거나 그런게 전혀없습니다. 오랫동안 신은 신발처럼 편안합니다.
2시간동안 뒷산을 돌아다니면서 큰 문제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신발바닥의 재질이 조금 약한것 같더군요. 그것만 좀 보강하면 다른 문제점은 없을듯 합니다.
가격대비 정말 좋은 물건입니다.
참고로 깔창은 없던데 굳이 필요없을듯 합니다. 바닥이 느낌이 좋거든요.
같이 산 멀티캠 바지도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은 이번에 온 물건과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좋은 물건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