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낭이란게 쓸 일이 없을수록 좋은건데..
정말 만약의 일을 위해서 있는거니까요..하나 구비해봤습니다.
뒷 면에 몰리 타이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냥 고리로만 되어 있어서
3day backpack에 있는 스트랩에 고정시켰습니다. (끈은 말아서 벨크로로 고정했구요 / 두번째 사진 참고)
그래야 달랑거리지 않고 딱 붙어있을것 같아서요..
첨엔 가방 전면에 (사진 속에 있는) 스페이버 몰리 택링커 두개로 좌우에서 걸어주려고 했는데 측면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요..(걸리긴 잘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