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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구입한 뒤로 약 2주동안 출퇴근시에 사용한 뒤의 감상입니다.
다른 N3B제품들은 외피가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재질이어서
울 재질의 N3B파카가 이 제품밖엔 없어서 과감하게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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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품정보의 울과 폴리에스테르의 비율이 [50:50]이 아닌 [27:73]입니다.
-지퍼를 채운 후 단추를 채우는 끈이 열흘이 지나면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바느질로 안쪽에 밖아서 고정했지만, 단추를 채우고 풀를 때 끈이 당겨지면서
제대로 마무리가 되지 않은 끈의 끝부분이 풀어지면서 빠져나오는 겁니다.)
-너무 두꺼운 후드 조절 끈
(오리지널과 같이 외피와 같은 재질을 사용해 만들었지만, 너무 두꺼워서
걸림쇠에 제대로 걸기가 힘듭니다. 어차피 조절하지 않을거 떼어버렸습니다.)
-팔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왼팔의 주머니
(면이나 나일론 재질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뻣뻣한 울재질에서는 팔을
굽힐 때마다 걸리기에 위의 후드 조절끈과 같이 제거했습니다.)

-키172/체중68/ 'S'사이즈 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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