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가방 매니아 입니다.
특이한 디자인..특히나 포켓 많은 가방을 좋아합니다.
블랙 매니아 이기도 하구요
코듀라..하면 일단 사고 보는..ㅠ
지하철에서 출퇴근할때..백팩을 배고 다니는데
어쩌다 자리나면.. 가방 벗어서 무릎위에 올리는데
그러다 앉아계신분 치기도 하고..ㅠㅠ
그 불편함..ㅠㅠㅠㅠ
아실꺼에요..
이 플랜비 슬링백..
일단 작아보였어요..근데 그냥 이뻐서 샀지요..
왠걸..사이즈 딱!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고,,딱!!!
게다가 넉넉한 수납공간..
참고로 뭘 넣어가지고 다녔냐면요
1. 비상용 다운자켓
2. 노트 2
3. 아이패드
4.간식
5. 화장품 / 세면도구
등등등
제 기준으로는 충분이 1.5일 여행도 가능할 듯 합니다.
결속해서 다니면요..
보조백으로 는 뭐 더할나위없이 최고의 제품이고..
그냥 메인백으로 써도 될것 같아요..
(요즘 경량 캠핑, 미니멀 캠핑을 하거든요..^^)
아..여튼 가격..첨엔 좀 부담스러웠지만..솔직히..
너무 맘에 들어서..박스 뜯자마자 이미 잊은지 오래입니다..
강추입니다.
(디테일들을 보시면,,,더욱더 감동하실겁니다..ㅋ)
첫구매 후,,, 각잡는 거 필수입니다~ 남아도는 박스 를 요리조리 잘라서 사용하시면 될듯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