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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하루에 15시간을 신어도 편안한 그 이름 오리~~스왓
  • vip frances**
  • 2015.04.12
  • 조회수 3,886
  • 댓글 1
작성자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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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4시간 중 출.퇴근 시간을 합하여 근무시간 까지 주간 13시간, 야간 15시간 정도를 신고 있는 신발이 군화다. 거기에 퇴근 후 봉사활동 하러 돌아다니는 시간까지 합하면 주간에도 15시간이다. 뭐 쉬는 날에도 운동화나 구두는 거의 신지 않고 외출시엔 무조건 군화만 신는다. 그렇다고 군인도 아닌데 웬만한 군인보다 더 많이 신고 벌써 회사 생활하면서 10년째 군화들만 신고 다닌다. 그렇다보니 여러 회사의 제품들을 사용해 오다 오리지널 스와트 이 제품은 이곳에서 네켤레째 구입해 신는다. 한 회사 제품들을 이렇게 구입해 본 건 이 회사 제품들이 처음이다.




여러 텍티컬화를 구입해 봤지만 우선 첫번째는 가격이 저렴하다.




두번째는 기능성이 최고다.




 




근무지를 통과하려면 문형스캐너를 통과하고 엑스레이 검색대와 핸드스캐너로 검색을 모두 마쳐야만 들어갈 수 있는 청사에 근무한다. 마치 공항처럼 몸에 지닌 동전까지 모두 검색을 받아야만 통과가 된다. 특히 신발속까지 검색을 받는데 흔히 신는 구두나 스니커즈화 일반적인 군화 등은 모두 쇠못이나 쇠로된 장식등이 부착이 되어 있어 신발을 벗고 검색을 받는다. 하지만 운동화 처럼 비금속 소재로 제작되어진 이 제품은 신발을 벗지 않아도 검색이 가능해 편하다.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신고, 걷고, 뛰어도 발에 무리가 가질 않는다.




근무시간에 많은 부분을 걷는데 할애하는데 한 달에 몇번씩은 대테러 훈련을 하기 때문에 뛰어 다녀도 발목에 무리가 가질 않아야 하고 가벼워야 한다. 이러한 면에서는 단연 으뜸인 제품이 스와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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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신고 벗을때 좀 구겨 신는편이라 발 뒷부분이 약하게 제작이 되어 있다면 쉽게 찢어져 가죽으로 덧데어 신는데 이 제품은 그럴 필요가 없이 가죽으로 쿠션을 덧데어 놓은 점도 아마 신발 신는 나의 잘못된 버릇을 커버해 주리라 생각한다. 또한, 지퍼부분은 정말 튼튼하여 오래신어 헤어진곳이 있거나 닳아서 수명을 다 해도 지퍼는 튼튼하다. 빠른 결속력이 필요한 업무라 사소한 부분이 아닌 정말 필요한 부분이기에 크고 튼튼한 지퍼 또한 추천한다. 그리고 지퍼를 결속하여 마무리를 짓는 부분은 일반적인 군화가 똑딱이 단추를 달고 있어 양말이 커버를 못해주면 살집을 찝어 상처가 나기 쉬운데 벨크로로 편안하고 빠르게 결속해주는건 작은 배려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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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신어도 편안함과 거기에 멋스러움까지 텍티컬 의류에 정말 잘 어울리는 오리지널 스와트 부츠 추천합니다...꼭 신어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basic 운영**
2015.04.20 11:31
안녕하세요. 넷피엑스입니다. 소중한 상품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해당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