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7669[1].JPG](http://static.netpx.co.kr/data/estimate/112332_0/2015051614454000000006795.jpg)
메카닉스 웨어의 패스트 핏 글러브입니다. 주문시 이런 상태입니다.
![IMG_7670[1].JPG](http://static.netpx.co.kr/data/estimate/112332_0/2015051614463000000061398.jpg)
메카닉스 웨어의 정품은 플라스틱으로 저렇게
![IMG_7672[1].JPG](http://static.netpx.co.kr/data/estimate/112332_0/2015051614470400000081454.jpg)
이렇게 패키지와 장갑이 고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일명 짝퉁이라 불리는 것이 단순히 허술하게 포장되어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그외에도 손목부분을 통해 구분이 가능.)
![IMG_7673[1].JPG](http://static.netpx.co.kr/data/estimate/112332_0/2015051614493200000062170.jpg)
손바닥을 보면 저렇게 가죽이 엄지와 나머지 부분 두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IMG_7674[1].JPG](http://static.netpx.co.kr/data/estimate/112332_0/2015051614505900000056031.jpg)
또한 고리가 달려있습니다. 이 고리는,
![IMG_7683[1].JPG](http://static.netpx.co.kr/data/estimate/112332_0/2015051614512900000059383.jpg)
이렇게 걸어서 휴대하거나 보관할수 있어 분실우려가 적습니다.
![IMG_7680[1].JPG](http://static.netpx.co.kr/data/estimate/112332_0/2015051614521000000037520.jpg)
그립감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잘 미끄러지지도 않고 감촉도 괜찮습니다. 해당 사진에선 토이스타의글록26을 쥔 상태에서 테스트 했었고 이후 예비군 훈련에서 M16을 쥐었을때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패스트 핏이라는 이름처럼 손목을 밸크로로 조일 필요가 없습니다.
![IMG_7682[1].JPG](http://static.netpx.co.kr/data/estimate/112332_0/2015051614532500000070944.jpg)
주먹을 쥔 상태에서도 무리없이 쥐어집니다. 그리고 장갑이 전반적으로 통기성이 좋은 편입니다.
더불어 이 장갑은 얇은 편입니다. 겨울에 사용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즉 겨울을 제외하고 사용하기에는 좋지요. 더불어 바람의 영향에도 손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다만 아쉬운 거라면 반년간 사용한 결과 일단 벨크로와 자주 접촉시 접촉면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부분은 사용에 주의를 해야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