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스 웨어의 패스트 핏 글러브입니다. 주문시 이런 상태입니다.
메카닉스 웨어의 정품은 플라스틱으로 저렇게
이렇게 패키지와 장갑이 고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일명 짝퉁이라 불리는 것이 단순히 허술하게 포장되어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그외에도 손목부분을 통해 구분이 가능.)
손바닥을 보면 저렇게 가죽이 엄지와 나머지 부분 두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또한 고리가 달려있습니다. 이 고리는,
이렇게 걸어서 휴대하거나 보관할수 있어 분실우려가 적습니다.
그립감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잘 미끄러지지도 않고 감촉도 괜찮습니다. 해당 사진에선 토이스타의글록26을 쥔 상태에서 테스트 했었고 이후 예비군 훈련에서 M16을 쥐었을때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패스트 핏이라는 이름처럼 손목을 밸크로로 조일 필요가 없습니다.
주먹을 쥔 상태에서도 무리없이 쥐어집니다. 그리고 장갑이 전반적으로 통기성이 좋은 편입니다.
더불어 이 장갑은 얇은 편입니다. 겨울에 사용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즉 겨울을 제외하고 사용하기에는 좋지요. 더불어 바람의 영향에도 손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다만 아쉬운 거라면 반년간 사용한 결과 일단 벨크로와 자주 접촉시 접촉면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부분은 사용에 주의를 해야할듯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