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매우 날카롭고 큽니다.
일반적인 호루라기를 불듯이 입술에 물고 사용하면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입술을 떼고 바람을 후후 불어넣는다는 느낌으로 불면 소리가 크게 납니다.
제법 무게감이 있는 편이고, 제조사 이름이 각인된 부분을 제외하면 표면 마감은 다소 거친 편입니다.
사이드 버클은 매우 부드럽게 작동합니다만 크기가 다소 작습니다.
체결할 때의 튼튼함은 준수한 편입니다. 유격이 있어 흔들린다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고리부분(?)에는 파라코드 3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다만 파라코드 끝이 녹아 버섯처럼 부풀어오른 상태에서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파라코드 삽입을 위해서는 끝부분을 잘 다듬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