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 금속이라 약간 무겁긴 하지만 착용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파라코드와 휘슬은 매우 잘 어울리는 조합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찰부분이 금방 벗겨지네요. 실버색상이 은은하게 보기는 좋은데 오래 유지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웃도어용품은 사용감도 그 일부이므로 쓸수록 정은 들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튼튼하고 묵직해서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