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계획은 간단한 물병파우치로 쓰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큽니다.
하지만 접어놓으면 부피가 크지 않으니 어쨋든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우선 접혔을때 모습 + 후면샷 갑니다.
상품정보에는 없지만 저 플라스틱 고리가 같이 왔어요. 용도가 맞는지 모르겠으나
상단에 걸어놓고 비너하나 채워서 가방고리에 연결해놨습니다.
크기비교 하시고요.
이제 펼쳤을때 모습입니다.
펼치니 크기가 어마무시 합니다.
바닥면에는 깜찍한 드레인홀
제 목적은 간단히 500ml 생수병이나 1리터 정도 되는 물병정도 넣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크다보니 두개넣어봤습니다.
500짜리 생수 두개가 들어가고 남습니다.
그래서 2리터 생수병도 넣어봤어요.
그래도 옆으로는 남아요. 하하
안쪽에도 벨크로가 있어서 뭘까 고민을 5초정도 했었는데..
아마 이런 용도인듯
물건이 넘칠정도로 길면 덥개 퍼덕이지 말고
이렇게 안쪽으로 접어서 고정하라는 뜻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면 샷
상태 : 겉감은 뻣뻣, 폴딩되는 안감은 그보다는 좀 부드럽지만 얇은 천은 아닙니다. 튼튼함.
총평 : 생각보다 크다. 다용도로 사용가능할듯. 디자인은 밋밋함.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