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오라이트 구입니다. 검은색의 작은 원통형의 몸체에 밝기조절과 신호용
스트로보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사이드 스위치로 사용시 다양한 상황에 대처
가능하구요. 전 cr123이라는 좀 생소한 배터리 사용으로 구입을 망설였으나 실
물을 접한 후에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와 사이드 스위치를 이용한 다
양한 기능과 디자인, 안정적인 밝기 등이 마음에 듭니다. 전 항상 2단계 밝기로
설정해서 매일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요. 정말 작은 led라이트지만 든든 합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내 눈 앞을 밝혀주겠다는 믿음이 드는 물건 입니다. 오늘 새
벽에 이 매버릭 모델의 단축형 모델도 주문 했는데, 진짜 믿고 사는 오라이트 제
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