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벨트는 항상 고무줄에 둘둘 말려서 배송이 됩니다..
벨트폭은 대략 3.8센티(1.5인치) 두께는 약 2미리 정도 됩니다..
일반적인 택티컬벨트와 비슷하게 뻣뻣한 감이 있습니다...
벨트끝부분은 저렇게 열어서 길이조정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양쪽이 모두 톱니처럼 되어 있어서 강력하게 물고 있네요...
처음에 상품설명 사진만 보고서는 언뜻 이해가 안되었는데...제품을 받고 사용해보니 생각보단 수월합니다..
사진 순서대로 착용하는 상태입니다....
이 벨트는 끝부분의 여유가 좀 많이 있어야 하는 제품이네요...
처음에 끼울때 일반 벨트처럼 수평상태가 아닌 첫번째 사진처럼 마니 꺾인상태에서 벨트끝부분을 끼워야 합니다..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각도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거의 수평을 유지하고 벨트끝을 끼우면 톱니모양의 스토퍼때문에 벨트가 들어가질 않습니다..
가볍고 착용한 상태는 좋지만...벨트를 풀때에 약간의 문제가 생깁니다..
세번때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벨트와 버클이 잠긴상태에서는 딱 붙어있어서 손톱이 없거나 하면 버클자체를 열기에는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벨트의 끝부분을 잡고 열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벨트끝부분의 여유가 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