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국군의 건빵 또는 파운드 케익과 비교할 만한 비스킷입니다. 한 상자안에 소금맛, 시리얼맛,초콜릿맛 3가지가 포장되어 있네요. 특히하게도 소금맛이 있는게 아마도 여름철이나 사막 등에서 염분 부족 현상을 위한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겉 포장을 일반 비스킷과 비슷해서 밀리터리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한글 표시된 열량을 보면 역시 ‘군용은 군용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 열량이 무려 862kcal입니다. 예전에 지상군페스티벌에서 구입한 오리저널 비빔밥 전투식량(된장국, 초컬릿 포함)이 1,000kcal인걸 감안하면 200그램인 이 과자는 함부로 먹기에는 열량이 부담입니다. 정말 등산이나 격한 야외 활동이 아니면 자제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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