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나 무늬나 뭔가 신기하기도하고 멋지기도 해서 구매했습니다.

형태가 고백(Go Bag)과 비슷한 형식의 가방입니다.

이건 가장 앞 아랫쪽 주머니부분입니다.

안쪽에도 다른 주머니가 있더군요.

윗쪽은 그냥 그 한칸이 다입니다.(사진은 안찍었네요 ㅠㅠ)

이건 옆부분인데 펼치니깐 상당히 넓습니다.

중간중간에 구멍들은 몰리파우치같은거 달수있는 거겠죠? ㅎㅎ

아랫쪽에도 주머니가 하나있는데 좌우측 모두 이런형태입니다.

메인수납공간인데 생각보다 상당히 넓네요.

하얀 사각형은 1만원 지폐입니다..ㅋㅋ 크기비교위해서 놔뒀습니다.

이건 메인공간 뚜껑(?)부분인데 지퍼로해서 그물망이 달린 주머니가 2개 있더군요.

윗쪽 손잡이 부분입니다.

이게 파라코드? 라고하던데 풀면 줄되는거..근데 다시 묶을줄 모르니 걍 안풀고 살듯 하네요..ㅎㅎ

손잡이로 써도 그립감도 좋고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이건 뒷쪽(등부분)에 또다른 공간이 있었습니다.

메인공간만큼 넓긴한데 얇습니다.

이런덴 뭘 넣어야 할지 모르겠네요...종이나 파일같은거?? ㅎㅎㅎ

가방끈입니다.

위에서 말했듯 고백(Go Bag)형태로 한쪽어께에 크로스백처럼 메면되는데

아랫쪽에 고리가 있어서 좌우 바꿔서 멜수가 있습니다.

끈도 두껍고 푹신해서 착용했을때 편안한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반대쪽 고리에는 고정시켜주는 끈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게 있어서 흔들리는걸 최대한 잡아주는 역한인듯 하네요.

무튼...가방크기도 적당하고 수납공간도 의외로 많네요.

여러모로 자주 들고다닐듯한 가방입니다.

잘쓰고 다니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