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상세하게 올려봅니다.

뒷면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등쿠션 처럼 되어 있고, 밑 쪽(양쪽에)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어깨 끈도 잘 되어 있어서 매고 다녀도 거부감이 들거나 어깨가 아프지는 않네요.

비밀주머니 처럼 처리되어 있습니다. 안이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어서 카드나 작은 귀중품 수납이 가능해 보입니다. 크기는 여권정도 들어가는 크기에요.

주머니 즉 수납공간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칼과 전등까지 전부 수납이 따로 만들어져 있는 듯 합니다.

수납이 많으면 장점이 각 물건을 꺼내기 쉽게 수납할 수 있다는 거죠.

즉 급할때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방안에서 움직이지 않게 수납하거나 장비를 고리에 걸어두면 가방안에서 장비끼리 부딪쳐 발생할 수 있는 파손도 막을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틈틈히 구석구석 잘 만들어져 있고, 가방이 튼튼합니다.

튼튼하게 만들다 보니 무게 감은 좀 있습니다.

재질도 보면 비도 쉽게 스며들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비 맞고 다니시면 안되겠죠.ㅋ

가방 뒤쪽에 쿠션처럼 보이는 곳도 수납공간입니다.

저기에 몰링할 수 있는 끈4개가 들어있습니다.

옆에 물병을 담은 것은 보틀 코르셋 파우치 입니다. 잘어울리죠?

500미리 물병이 쏙 잘 들어갑니다. 물병 목을 걸수가 있어서 가방이 기울어져도 물병이 빠지지 않습니다. 보틀 코르셋 파우치는 끈이 늘어나기 때문에 더 큰 물병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패치도 붙여 보았습니다.

붙여보니 더 이쁘네요(패치 좀 더 사야겠습니다.ㅋ).

가방안에 먹을것 넣고 작은 장비들을 챙겨서 야산을 다녀왔습니다.

가방무게도 적당하고, 물병이나 장비를 꺼낼때 가방이 앞으로 오도록 잡아 당겨서 보면서 꺼낼수 있어서 좋아요. 차를 탈때도 가방을 앞으로 돌리면 되기 때문에 가방을 벗을 필요가 없습니다.

전 만족스럽습니다.한마디로 강추~!! 합니다. ^^

지르실때 참고하게요~ ^^